TV 방송 미디어

조주빈 텔레그램n번방 운영자 박사방조주빈 신상공개

mainpd 2020. 3. 23. 22:08

드이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주 텔레그램n번방 운영자 체포이후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부터 

시민단체등의 요구가 빗발치며 강해졌는데 경찰도 하지 못하던 일을 결국 sbs가 국민의 알권리 차원과 

더이상의 2차 피해자가 발생되면 안된다는 취지에서 오늘 텔레그램n번방 운영자였던 일명 박사방의 그놈을

공개했습니다. 

 

 

나이 불과 25살 

이름 조주빈

대학 인하공전 졸업

범행시작 2019년 9월

 

25살 인생에서 가장 황금같은 시간에 그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선을 넘어 버렸습니다. 

그의 집에서 수업의 현금다발이 발견되었고 현재 텔레그램 n번방에 가입되어 있던 공유했던

사람들까지 조사를 시작하는 경찰에 대응하기로도 하듯 사설업체에 자신의 텔레그램 기록을 지워달라는

사람들의 문의가 엉청나게 늘어나고 있고 현재까지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경찰의 이야기와 달리

비트코인 업체에서 조주빈이 현금대신 가상화폐로 거래했다는 정보로 업체에서 넘긴 명단은 2천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조주빈의 대학교시절 학점은 평군4.0으로 장학금도 여러번 받을 정도로 공부도 잘했다는 그는 인생에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습니다. 그 젊은 나이에 미성년자를 협박하고 갈취하고 신상을 공개하며 노리개로 놀던 그가 지금 

카메라앞에서 자신의 얼굴을 가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막는 행동만 보아도 그는 사람입니다. 창피가 무엇인지 부끄러움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이였는데 그는 짐승보다도 못한 행동을 저질렀습니다. 

 

그가 이렇게 체포된 상황에 텔레그램n번방에서 공유하던 음란물들을 다시 유통하며 팔겠다고 온라인 거래 제안등이 

올라오고 있다는 사실에 다시한번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이런 범죄에 희생이 되어야 하는

사회 현실 속에서 일부 대학생들이 이번 텔레그램n번방 사건에 대해 "이게뭔데" 그래서 자신들이 선택해서 저지른 일인데 라는 말로 치부하며 마치 조주빈을 옹호 하려는 듯한 글들도 보입니다. 

 

정말 제정신인가 의무교육이란게 아무런 소용이 없는것인가 대시한번 나라에 묻고 싶어집니다. 

공유한 모두 지금까지의 성범죄 관련 범죄의 형량보다 비교할 수 없는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이미지출처 sbs8시뉴스 3월23일자